브레스실버, ‘브레스 타이니탄 컬렉션’ SSF샵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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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브레스실버(Breath Silver)’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브레스실버(Breath Silver)’가 미국 아마존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아마존은 전 세계 180개국에서 3억 명이 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이번에 입점하는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컬래버레이션 한 프리미엄 기능성 마스크로, 출시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 중에서 ‘브레스 타이니탄 스포츠 프로(SPORTS PRO)’가 가장 먼저 공개된다. ‘브레스 타이니탄 스포츠 프로’는 필터 일체형 고기능성 패션 스포츠 마스크로, 일상생활은 물론 실내외 스포츠 활동과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특허받은 자체 개발 특수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 비말, 꽃가루 등 각종 유해 물질을 차단하며 항균, 자외선 차단, 습기 제거 등의 기능까지 탑재했다. 또한 20회 이상 세탁 후에도 필터링 효율이 유지돼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므로 친환경적이다. 미국 FDA와 유럽 CE 품질 인증을 모두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레스실버 관계자는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는 런칭과 동시에 전 세계로부터 출시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특히 북미 지역에선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의 선호도가 높아 스포츠 프로 제품부터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아마존에서 제품 공개 후 쇄도하는 구매 문의에 빠르게 응대하고자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지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레스실버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세일즈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스실버의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는 지난 2월 일본 진출, 3월 미국 아마존 입점을 하는 등 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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