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새로운 다이버 워치 컬렉션 ‘슈퍼오션’ 출시
패션잡화
사진제공=브라이틀링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1884년부터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제작을 이끌고 있는 브라이틀링은 독자적인 브랜드 DNA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으며 시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멋을 아는 현대 남성과 여성을 위한 럭셔리 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2월 24일부터 오픈한 브라이틀링 팝업스토어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지향하는 백화점 콘셉트에 맞춰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히 스튜디오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형 포토존이 마련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브라이틀링 네온 사인이 빛나는 브릭 월 앞에는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촬영 가능하다.
또한 브라이틀링의 독보적인 스쿼드온어미션 캠페인(#SquadOnAMission Campaign)을 이끌고 있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도 포토 월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 'B' 로고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스팟에서 브라이틀링을 담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처음 공개하는 특별 신제품도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모두 18K 레드 골드로 만들어져 럭셔리함을 가득 담은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35' 골드 제품과 견고하고 강인함을 담은 한정 수량의 ‘어벤저 오토매틱 GMT 45 나이트미션 리미티드 에디션’ 스페셜 피스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패션&워치 업계 단독으로 진행되는 브라이틀링 팝업스토어는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3월 14일(일)까지 운영되며, 방문 고객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소정의 기프트를 증정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