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구름' 라인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

발행 2021년 03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BEANPOLE ACCESORY)'는 경량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21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구름라인을 출시했다.

 

‘구름라인은 구름처럼 가벼운 제품으로, 가죽 소재 토트백 무게는 700g, 나일론 소재 토트백은 400g으로 일반 상품 대비 약 10% 정도 가볍다. 성별 구분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디자인도 특징이다. 

 

백팩의 경우는 유연한 곡선 라인과 볼륨감있는 형태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랩톱과 태블릿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코로나19 시대를 고려, 마스크 전용 포켓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토트 상품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볼륨감을 살린 토트 겸 숄더백은 탈 부착 어깨 끈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IT제품을 넣을 수 있는 오픈 포켓과 태블릿, 노트북 수납을 위한 쿠션 포켓이 있다.

 

특히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패브릭 소재의 토트백은 에코백처럼 가볍지만 세련된 컬러의 가죽 원단 배색 등 디자인적 포인트를 살려 고급감을 더했다. 다크 네이비, 그린 컬러 베이스에 민트 컬러를 포인트로 캐주얼한 감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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