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23년 신학기 가방' 출시
패션잡화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BEANPOLE ACCESORY)'는 경량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21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 ‘구름’ 라인을 출시했다.
‘구름’ 라인은 구름처럼 가벼운 제품으로, 가죽 소재 토트백 무게는 700g, 나일론 소재 토트백은 400g으로 일반 상품 대비 약 10% 정도 가볍다. 성별 구분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디자인도 특징이다.
백팩의 경우는 유연한 곡선 라인과 볼륨감있는 형태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랩톱과 태블릿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코로나19 시대를 고려, 마스크 전용 포켓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토트 상품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볼륨감을 살린 토트 겸 숄더백은 탈 부착 어깨 끈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IT제품을 넣을 수 있는 오픈 포켓과 태블릿, 노트북 수납을 위한 쿠션 포켓이 있다.
특히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패브릭 소재의 토트백은 에코백처럼 가볍지만 세련된 컬러의 가죽 원단 배색 등 디자인적 포인트를 살려 고급감을 더했다. 다크 네이비, 그린 컬러 베이스에 민트 컬러를 포인트로 캐주얼한 감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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