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바이,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데이터 공개
이커머스
이미지제공=태그바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종합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대표 노준, TAGby)가 아모레퍼시픽(A PICKLE)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정식 런칭했다.
런칭과 동시에 마이크로 셀러가 1천만 원대 이상의 매출을 내며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메가 셀러를 통한 1억 이상의 매출 기록은 종종 확인할 수 있지만 마이크로 셀러를 통한 1천만 원대 이상의 매출은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양사의 SaaS 런칭으로 전국 단위로 온라인 POC를 확보한 뒤 브랜드 마케팅 및 세일즈에 활용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토털 커머스 비즈니스를 가능케한다. 아모레퍼시픽(A PICKLE)은 이커머스 플랫폼 채널 확장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태그바이는 기존 태그바이 플랫폼 성장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확대를 기대한다.
이는 통합 프로젝트 형태의 기획형 커머스와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기반한 판매 집단을 육성하여 Tier별 맞춤형 전략 및 제휴, 브랜드 마케팅 등 복합 커머스 마케팅 진행으로 세일즈뿐만 아니라 마케팅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사람 관리를 위한 운영 전략도 차별적으로 진행 가능해 소통형 콘텐츠를 주요 콘셉으로 지속적인 구매습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독자 기반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