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1분기 매출 29% 증가한 195억 달러
해외소식
발행 2021년 03월 04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세포라 로고 |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LVMH의 뷰티 브랜드 세포라(Sephola)가 미국 라이벌 울타(ULTA) 뷰티를 겨냥해 점포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울타가 타깃에 100개 매장을 입점시키는 것을 겨냥해 올해 콜스 백화점에 200개 숍인숍 오픈키로 한 데 이어 이와 별개로 60개 독립 매장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달라스,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텍사스에서 입점이 시작됐고 쇼핑몰은 피할 계획이다.
한편, 울타는 이 달 들어 뉴욕 헤럴드 광장에 1만2천 평방피트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했다.
지난해 미국 내 화장품 판매는 팬데믹 영향으로 전년보다 34%(NPD그룹 추정)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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