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폴인터내셔날 ‘캐시미어스퀘어’, 롯데 부산점 월 매출 1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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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안드레 모리스(Andre Maurice)’ |
아시아 첫 진출지
지사장에 강은경 씨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명품 캐시미어 패션 ‘안드레 모리스(Andre Maurice)’가 최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직진출했다.
지난해 안드레모리스코리아 직진출 법인을 설립, 지사장으로 강은경 씨를 선임했다.
1921년 이탈리아 카살레 몬페라토에서 런칭된 ‘안드레 모리스’는 이탈리아를 비롯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몽골 캐시미어, 알파카, 모헤어, 실크, 면 등을 사용, 100% 이탈리아에서 제작된다.
스웨터, 코트, 스커트, 재킷 등 의류 라인을 중심으로 토털 컬렉션으로 확장 중이다.
이 회사는 3월 현대 무역센터, 롯데 센텀시티점, 4월 롯데본점 에비뉴엘점에 장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추동 시즌부터 럭셔리 패션 조닝에 정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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