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코드 쿤스트와 함께한 22FW 컬렉션 공개
남성복
사진제공=커스텀멜로우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항균 원단을 사용한 ‘프리커(FREEKER)’ 컬렉션을 출시한다.
‘프리커’는 프리(Free)와 워커(Worker)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진정한 ‘Free Worker’ 들을 위한 옷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커스텀멜로우 최초의 기능성 제품이다.
프리커 컬렉션은 자켓, 점퍼와 같은 아우터부터 티셔츠, 셔츠, 이너, 팬츠까지 총 15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인체의 움직임을 고려해 입체 패턴을 적용하였고, 마스크와 핸드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켓을 마련했다. 한 손으로도 착용 가능한 마그네틱 지퍼와 스냅 단추, 와이어로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점퍼의 후드 또한 숨은 디테일이다.
또한 항균 원사인 ‘큐프러스(Q-PLUS)’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큐프러스는 코오롱글로텍이 구리(Cu)를 적용하여 개발한 항균 원사로, 커스텀멜로우는 이 큐프러스 원사를 사용하여 항균 소재를 개발했다.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 미생물 억제 기능이 탁월하며 불쾌한 냄새나 제품 오명도 막아주는 기능을 발휘한다. 이는 섬유 관련 주요 시험 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의 실험을 통해 항균도 99.9%라는 결과를 확인, 안전성 테스트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커스텀멜로우의 프리커 컬렉션은 코오롱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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