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뱀부 신상품 숄더백 루시와 릴리 출시
기사 기타
사진제공=유나이티드 뱀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연산업(대표 이연수)이 전개 중인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유나이티드 뱀부’가 토트 겸용 숄더백 ‘아네스(AGNES)’를 이번 시즌 출시했다.
‘아네스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을 제공, 숄더백으로 또는 어깨 끈 제거 시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캐주얼한 웨빙 스트랩과 모던한 심플 스트랩 두 개의 어깨 끈을 제공해서 스타일에 맞게 코디할 수 있다.
캐주얼 웨빙 스트랩은 가방의 칼라와 잘 매치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인조 가죽 소재로 제작됐고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동물보호를 위해 인조가죽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유나이티드 뱀부’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견고한 캔버스 소재에 베지터블 레더를 사용한 클래식 토트백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