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레이디, 21 썸머 컬렉션 ‘투 퍼즈 앤 필’ 공개
여성복
사진제공=케네스레이디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여성복 브랜드 '케네스레이디(KENNETH LADY)'가 2021 봄 컬렉션 ‘업 앤 어웨이(UP & AWAY)’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케네스레이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로움이 간절한 마음을 담아, 당장이라도 훌쩍 떠날 듯이 불어오는 봄바람을 닮은 스프링 룩을 제안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원피스 아이템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주력했다. 온-오프 어떤 상황에도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유연한 아웃핏으로 선보이며, 여기에 세일러 혹은 빅 카라, 언밸런스 플리츠, 자수 디테일, 시어한 소재 등을 더해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무드를 표현했다.
수트나 셋업 아이템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감을 더해주었다. 민트, 레몬 옐로우, 스카이 블루, 샌드 베이지 등으로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케네스레이디 매장, 공식 온라인몰 바이린샵, SNS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