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14개 사업부 → 7개 본부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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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플로르3스니커즈, 쉬라즈 펌프스 / 사진제공=슈콤마보니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새로운 뮤즈 한예슬과 함께 21년 봄/여름 시즌 ‘THE DRESS CODE(더 드레스코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시즌 캠페인 ‘THE DRESS CODE’는 같은 옷에 다른 슈즈를 매치해 ‘SUE & BONNIE’ 두 가지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슈콤마보니의 새로운 뮤즈 한예슬은 ‘SUE(슈)’와 ‘BONNIE(보니)’를 각각 완벽하게 소화했다.
먼저 첫 번째 더 드레스코드의 ‘쉬라즈(SHIRAZ)’는 구두전반에 별장식이 들어간 펌프스 스타일이다. 실버 컬러의 화려한 스타일로 엣지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똑같은 의상에 매치한 ‘플로르3(FLOR 3)’는 플라워 장식이 가미된 스니커즈다. 삭스 형태로 착용이 편하며 플라워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다.
(왼쪽부터) 문빔3, 버드웰 / 사진제공=슈콤마보니 |
이 외에도 ‘문빔3(MOONBEAM3)’는 슈콤마보니의 시그너처 폴리곤 장식이 가미된 구두다. 날렵한 앞코와 반짝이는 장식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슈콤마보니만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더 드레스코드 캠페인에 맞춰 신발에 따라 TPO(시간-장소-상황)가 달라지는 트렌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더 드레스코드 캠페인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컬러풀 네임택(선착순 1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코오롱몰에서 진행한다. 또한 새로운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는 패션 잡지 얼루어 3월호를 통해 더 많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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