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프리미엄 ‘블랙라벨’ 데님 화보 공개
캐주얼
사진출처=게스(GUESS)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남성 소비자를 위한 마이진(MY JEANS)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이진 컬렉션은 패션을 통해 각자 개성을 드러내는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데님 트렌드를 반영, 데님 팬츠 7종과 매치가 쉬운 반팔 로고 티셔츠, 볼캡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타일리시하게 자신만의 데님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와이드 롤업 진과 플레어 데님 팬츠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컷팅과 워싱 등 디테일 요소가 다양하게 적용된 데님 팬츠는 물론, 슬림 하게 떨어지는 붓컷 데님과 S/S 시즌에 어울리는 크롭 기장의 와이드 팬츠를 자신만의 패션 컨셉과 무드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남성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게스의 마이진 컬렉션은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에서도 명품 시장의 저성장 기조와 함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5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해온 해외 명품 지사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역신장을 기록하거나 이익률이 눈에 띄게 둔화되기 시작했다.
세계 명품 시장 경기가 둔화되면서 한국이 브라질, 중동과 더불어 글로벌 명품 시장의 새로운 3대 핫스팟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