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오하운 세대 위한 21SS 애슬레저 신상 출시

발행 2021년 02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안다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 박효영)가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문 원마일웨어오하운(오늘하루운동)을 위한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에 베스트셀링 제품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와 '스웻트 셋업'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한다.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시리즈는 안다르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약 150만 장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셀러다. 에어코튼 소재는 피부 자극 없이 편하게 감싸주며, 글로벌 섬유 및 원사 제조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에서 개발한 기능성 원사를 블렌딩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컬러는 아보카도오일, 블레이징옐로우, 퓨전코랄, 선셋퍼플, 울트라마린, 퍼플헤더까지 총 6가지로 봄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또 소비자의 신장을 고려해 8.2부와 92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운동이 목적인 오하운족들의 스타일리시함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에어코튼 링크 5부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퍼포먼스 웨어 라인업을 구축했다.

 

‘에어밸런스는 착용감은 가볍지만 원단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공통적으로 덤블워싱 공정을 거쳐 열과 수분에 강해 변형이 적어 여러 번 입어도 복원력이 뛰어나면서, 기존의 가볍고 부드러움은 그대로 유지한다.

 

에어밸런스 라인은 셋업부터 맨투맨, 후디, 팬츠, 원피스까지 편안함과 캐쥬얼을 다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맨즈 라인 제품도 함께 선보여 커플룩 연출도 가능하다.

 

(왼쪽부터) 에어밸런스, 에어코튼 / 사진제공=안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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