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마켓,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신규 매장 오픈
유아동복
사진제공=캐리마켓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더캐리(대표 이은정)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캐리마켓(KARYMARKET)’이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에 오는 24일 매장을 오픈한다.
캐리마켓은 더캐리에서 전개하는 베베드피노(BEBEDEPINO), 아이스비스킷(ICEBISCUIT), 누누누(nununun)를 비롯해 국내외 유아동복 브랜드는 물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의 생활을 감각적으로 만들어 줄 리빙 제품 등을 소개하는 젊은 가족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편집샵이다.
캐리마켓 현대 서울점은 24일 프리 오픈과 함께 7만원 이상 구매고객 에코백,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쿠션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및 마일리지 이벤트 등 오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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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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