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3 겨울 룩북 공개
캐주얼
이미지=커버낫 제공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2021 봄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프링 룩북의 메인 테마는 “The City Authentic”으로 익숙한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커버낫만의 일상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하루하루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1 스프링 컬렉션에서는 봄철 필수 아이템 셔츠, 맨투맨, 후디부터 간절기 활용도 높은 아우터 코치재킷, 맥코트, 블루종, 블레이저, 윈드브레이커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가방에서 수납공간과 실용성을 향상시켜 출시한 '코듀라 어센틱 로고 럭색 33L'부터 밀리터리와 아웃도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한 층 업그레이드된 '코듀라 비틀 럭색'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21 SS NEW BAG COLLECTION까지 찾아볼 수 있다.
오는 25일 스프링 룩북 공개와 함께 21 SS 정규 딜리버리 상품이 발매될 예정이며 봄 컬렉션 상품은 커버낫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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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