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3 겨울 룩북 공개
캐주얼
이미지=커버낫 제공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2021 봄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프링 룩북의 메인 테마는 “The City Authentic”으로 익숙한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커버낫만의 일상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하루하루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1 스프링 컬렉션에서는 봄철 필수 아이템 셔츠, 맨투맨, 후디부터 간절기 활용도 높은 아우터 코치재킷, 맥코트, 블루종, 블레이저, 윈드브레이커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가방에서 수납공간과 실용성을 향상시켜 출시한 '코듀라 어센틱 로고 럭색 33L'부터 밀리터리와 아웃도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한 층 업그레이드된 '코듀라 비틀 럭색'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21 SS NEW BAG COLLECTION까지 찾아볼 수 있다.
오는 25일 스프링 룩북 공개와 함께 21 SS 정규 딜리버리 상품이 발매될 예정이며 봄 컬렉션 상품은 커버낫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