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입점 스토어 대상 광고비 지급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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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지그재그’ 제공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겨울 아우터를 990원에 판매하는 ‘정오의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정오(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 ‘정오의 래플’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겨울 아우터를 래플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래플 이벤트에는 여성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그재그 대표 쇼핑몰 5곳이 참여한다. 23일에는 쇼핑몰 ‘아뜨랑스’에서 판매 중인 롱 패딩을 선보이며 24일에는 ‘스프링콤마’의 숏 패딩 래플을 진행한다. 25일은 ‘미뉴에트’의 퍼 아우터, 26일은 ‘원로그’에서 판매 중인 무스탕,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퍼빗’의 인기상품인 핸드메이드 코트 래플을 실시한다.
매일 정오에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지그재그 990원’을 검색하면 응모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지그재그 아이디를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오는 1월 28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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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