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 모집
유아동복
사진=NBA키즈 제공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2021년 신학기를 맞아 실용성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라운드 백팩 세트’를 출시했다.
NBA키즈가 신축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운드 백팩 세트’는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스포티한 감성이 디자인에 반영된 백팩과 신발주머니로 구성됐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에 진학하며 가방을 새로 교체하고자 했던 아이들을 위해 책과 소지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사이즈와 실용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백팩의 경우 수납력에 초점을 뒀다. ‘NBA 라운드 백팩’은 기존 책가방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되어 우수한 수납력을 자랑하며, 사이드 포켓과 앞 포켓 등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멀티 포켓을 구비한 것이 장점이다. 가방을 열고 닫기 편하도록 아웃라인 형태의 지퍼 구조를 적용했으며,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체스트 벨트로 착용감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백팩과 세트로 사용하기 좋은 신발 주머니도 함께 출시됐다. ‘NBA 라운드 신주머니’는 옆쪽에 숄더 스트랩이 있어 아이들 개개인에 맞게 스트랩 길이를 조절해 신발 주머니와 보조 가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블루 2가지로 출시됐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