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쇼핑하기, ‘브랜드데이’ 탭 오픈
이커머스
발행 2021년 01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미지=카카오커머스 제공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전시 주최사인 ‘메쎄이상’과 협력해 1월 24일(일)부터 1월 27일(수)까지 4일간 ‘톡딜 케이펫 케어’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톡딜 케이펫 케어’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행사로, 기존에는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하던 행사였으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지자 온라인을 통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톡딜 케이펫 케어’는 할인 판매 및 사은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총 80여 개의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약 500개의 펫 관련 상품들을 쇼핑하기의 2인 이상 공동구매 서비스인 ‘톡딜’ 행사를 활용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반려동물 용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 해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행사 전 사전 홍보를 위해 오는 23일(토)까지 해당 이벤트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한 고객에 한해 카카오 쇼핑 포인트를 지급한다.
더불어,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오는 1월 25일(월)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유명 인플루언서인 허송연, 남기형 크리에이티브가 출연해 브랜드 소개 및 상품 리뷰, 반려동물 관련 공감 토크 등을 선일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한 소비 위축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톡스토어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B2C 기업 및 산업군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 사업자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차별화된 쇼핑의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대규모로 진행됐던 행사들이 연기 또는 취소가 되면서 유통 판로를 찾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돕기 위해 언택트 행사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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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