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 SS23 섬머 시즌 오프
제화
권도형 락포트코리아 신임 지사장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락포트컴퍼니코리아(이하 락포트코리아)가 2월 1일부로 신임 지사장에 권도형 전 퀵실버록시코리아 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권도형 신임 지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 1991년 LG상사에 입사해 ‘닥스’ 팀장, ‘라푸마’ 런칭, ‘헤지스’ 사업팀장 등을 거쳐 2009년 최연소 임원 타이틀을 달했다. 그리고 2011년 5월까지 신사캐주얼 사업부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퀵실버록시코리아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2020년 6월까지 만 9년간 근무하며 국내 액션스포츠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래쉬가드, 보드숏 등 비치아이템 시장의 부흥을 주도했다.
락포트코리아는 아메리칸 컴포트 슈즈 브랜드 ‘락포트’를 전개 중으로 현재 국내에만 11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락포트’는 원래 미국 리복 소속이었으나 2006년 아디다스가 리복을 인수하면서 함께 흡수됐다가 2015년 아디다스가 뉴발란스와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파트너스 공동으로 신설한 법인에 ‘락포트’만 매각했다. 이후 2017년 8월 1일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