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오, 스타필드 하남에 팝업 스토어 오픈
캐주얼
사진=엠비오 제공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가 일상 속 간결하고 편안한 에센셜 웨어로 구성된 '21년 봄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
엠비오는 올 봄 시즌 컨셉을 ‘일상복(일상+福)’으로 정하고, 평소 쉽게 접하는 옷에 행복의 가치를 더하고자 했다. 재킷/팬츠 셋업을 비롯해 카디건, 셔츠, 슬랙스, 데님 팬츠 등 밀레니얼 남성들이 가장 즐겨 입는 기본 아이템을 엄선했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셋업 재킷을 이번 시즌 한층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골든텍스 울 100% 소재로 제작한 프리미엄 셋업 재킷을 처음 출시했다. 가격은 20만원대로 고가성비에 중점을 뒀으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우수한 착용감, 편안한 실루엣을 적용했다.
매 시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멀 셋업 재킷은 여유 있는 릴랙스 핏과 살짝 슬림한 베이직 핏으로 나눠 출시됐다. 특히 올해는 블랙 뿐 아니라, 애쉬, 베이지 등 컬러 구성을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엠비오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가죽 재킷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엠비오가 첫 선을 보이는 가죽 재킷은 이태리 고급 양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스탠드 칼라(collar)와 보머 스타일로 출시됐다.
한편, 엠비오는 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무신사에서 오는 31일까지 20% 할인을 진행하고 SSF샵에서 내달 10일까지 추첨을 통해 카디건을 증정하는 응원 댓글 이벤트를 연다.
사진=엠비오 '21년 봄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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