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올 매출 5,000억 넘본다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이 2021 시즌을 함께할 ‘마스터바니 크루(MBE CREW)’ 3기를 모집한다.
올해 3기째 진행되고 있는 마스터바니 크루는 매월 신상품을 제공하며 2030 젊은 골퍼들의 팀, 단체 라운딩 지원으로 골프 인싸들에게 최고의 영 골퍼 커뮤니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3기 모집에서는 더욱 풍성해진 혜택으로 눈길을 끈다. 활동 기간이 기존 4월에서 3월로 앞당겨 지고, 지원 의류도 연간 약 1,000만원 상당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매월 베스트 크루를 선정하여 특별 선물과 더불어 라운딩 지원 혜택이 더해지고 크루 전원에게는 온, 오프라인 구매 할인은 물론 VIP 기프트까지 제공된다.
‘MBE 크루 3기’ 선발인원은 총 30명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본인의 SNS를 운영하고 있는 2030 골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은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마스터바니에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 된다. 합격자는 2월 16일에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바니에디션 홈페이지 외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