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사진=빅웨일즈 제공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웨일즈앤코(대표 이준서)의 마스크 브랜드 ‘빅웨일즈’가 패션 마스크를 선보인다.
빅웨일즈는 마스크의 본질인 보호 기능 뿐 아니라 황색 포도상 구균과 폐렴간균, 코로나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 먼지를 99% 이상 억제, 소멸시키는데 탁월한 항균 방취 효과가 있는 구리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마스크의 겉면은 특수 코팅을 하여 방수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해 장기간 착용시 불편했던 마스크 단점을 보완했으며, 기능이 유지되며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다.
구성은 200여 개의 다양한 스타일과 다채로운 컬러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 라인인 ‘데일리 마스크’를 비롯해 큐빅, 패턴, 패치를 활용한 커스터마이징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즈는 성인용 미디엄, 라지 사이즈를 포함해 키즈인 엑스 스몰 사이즈도 출시해 다양한 연령대가 착용 가능하다.
사진=빅웨일즈 제공 |
또한 겨울 에디션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방한 마스크도 출시하였다. 방한 마스크로는 패딩형으로 중량 대비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잘 알려진 3M사의 친환경 비건 충전재와 항균 구리 원사 안감으로 따뜻하면서 항균 효과까지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한편, 빅웨일즈는 지난 12월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현대 목동점, 판교점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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