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X 톰 웨슬만 협업 컬렉션 공개
수입명품
발행 2021년 01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코치(COACH) 제공 |
[어패럴뉴스 코치]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2021 봄 컬렉션을 위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인 “Coach It Forward”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낙관주의와 공동의 노력, 우리가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주는 지인들을 평소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에서는 고객들이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 메세지를 남기고,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인 낙천주의에 대한 파생 효과를 널리 퍼트리고 전세계 지역사회를 서로 잇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캠페인에는 제니퍼 로페즈와 마이클 B. 조던 등으로 이루어진 코치 패밀리 멤버들이 삶에 있어 영감이 되었고 항상 그들을 응원해준 친구와 가족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캠페인은 코치 패밀리 멤버들이 감사 메세지를 전달하는 “Coach it Forward”에의 동참을 독려하고, 전 세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메세지를 남기는 모습을 담은 시리즈의 이미지와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메세지를 담은 컨텐츠는 코치의 SNS 페이지는 물론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니퍼 로페즈, 마이클 B. 조던을 비롯한 코치 패밀리가 참여하는 고객들과의 라이브 줌(Zoom)을 통해 그들이 남긴 메세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코치는 사진작가 르넬 메드라노(Renell Medrano)와 스타일리스트 올리비에 리조(Olivier Rizzo)와의 협업으로 이번 캠페인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캠페인에서 감사 메세지를 받은 주인공들로는 제니퍼 로페즈의 오랜 친구이자 조력자인 프로듀서 일레인 골드스미스-토마스(Elaine Goldsmith-Thomas), 마이클 B. 조던의 사업 파트너이자 라스 랩 바(Las’ Lap bar)의 소유주인 빈스 브라이언트(Vince Bryant), 브라이스 샐던(Bryce Sheldon) 그리고 스콧 로버트(Scott Robert Williams) 등이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