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2021 전 직무 대규모 공개 채용
테크
발행 2021년 01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13일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언택트 시대, 글로벌 일잘러의 일하는 방법’에 대하여 Amazon, Uber, Gartner, JANDI의 전·현직 담당자가 웨비나를 진행했다.
아마존(Amazon) 조재석 개발팀장은 “리모트 환경에서 개인의 역량을 최대화하는 노력과 팀을 운영하는 노력은 다르다”며 “개인의 경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팀의 경우 효율적인 협력을 위한 소통 및 리뷰 문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마존 조재석 개발팀장 |
토스랩 잔디(JANDI) 양진호 사업총괄이사는 "쿠팡, 배달의민족, 무신사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며 “형식은 없애고 공유와 협업을 늘리면 조직 내 더 많은 정보가 공유될 뿐만 아니라 조직 성장을 위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토스랩 잔디(JANDI) 양진호 사업총괄이사 |
토스랩 잔디(JANDI) 양진호 사업총괄이사는 "쿠팡, 배달의민족, 무신사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며 “형식은 없애고 공유와 협업을 늘리면 조직 내 더 많은 정보가 공유될 뿐만 아니라 조직 성장을 위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전 가트너(Gartner) 김규원 어소시에이트 |
전 가트너(Gartner) 김규원 어소시에이트(Senior Business Associate)는 "데이터 분석부터 프로젝트 관리까지, 모든 업무는 '공유'를 바탕으로 시작되며, 단순하게 이메일과 미팅의 양을 늘리는 것보다 정보를 분별해 효율적인 소통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버(Uber) 황수민 오퍼레이션 매니저 |
전 우버(Uber) 황수민 오퍼레이션 매니저(Operation Manager)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서 협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솔직하고 투명한 소통 문화가 필요하다”며 “업무가 많고, 의사 결정이 빠른 스타트업 환경일수록 동료와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는 인사이트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약 1,000여 명 이상의 기업 관계자가 등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