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와 스타일리스트를 잇는 협찬 플랫폼 ‘태그비’

발행 2020년 11월 24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태그비' 브랜드 전용

 

 

파트너사와 브랜드 간의 연결고리

협찬부터 PR 콘텐츠까지 직접 관리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태그비즈(대표 오소윤)의 스타 마케팅 멤버십 플랫폼 ‘태그비(TagB)’가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이 회사는 패션 브랜드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태그비 전용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협찬, 상품 등록 및 관리, 픽업·반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협찬 시 발생하는 진행사항과 이후 PR 노출된 콘텐츠까지 관리해 주는 통합 스타 마케팅 시스템이다.

 

파트너십을 구축한 스타일리스트 엔터테인먼트, 방송국 의상팀, 드라마 제작사 등과 다양한 카테고리의 입점 브랜드가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있다. 자체적인 기준으로 브랜드 규모를 유지해온 기존과 달리 2020 FW 시즌을 맞이하여 파트너사들의 요청이 높았던 여성복 브랜드부터 남성복 등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현재 등록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브랜드의 경우 홍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스타 마케팅을 하고 싶은데 경로를 모를 때, 신규 런칭으로 인지도 확산이 필요할 때 등 편리하게 마케팅 효과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이 외에 협찬 문의가 쇄도하는 브랜드 역시 태그비 플랫폼을 통해 직접적인 일처리가 아닌 효율적인 업무 배분으로 손쉬운 관리를 돕는다.

 

 

'태그비' 스타일리스트 전용

 

 

실제 디자이너 브랜드 ‘비건타이거’의 경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협찬을 통해 인지도 확대의 기회를 얻었다.

 

또 여성복 ‘구카’의 경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와 ‘쇼! 음악중심’ 노출을 통해 매출 200% 상승의 효과를 거뒀다.

 

태그비를 사용하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구구단 등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들에게는 까다롭고 복잡했던 협찬 방식의 해소제 같은 플랫폼으로 입소문이 났다. 원하는 제품을 개별 브랜드에게 직접 연락하지 않고도 찾을 수 있고, 협찬 여부부터 요청, 제품 기간 연장까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태그비 사용자는 “촬영과 이동이 많은 일 특성상 픽업과 반납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태그비를 이용하면 전담 배송기사가 무료 퀵 배송 서비스로 대신해 준다. 시간과 날짜까지 지정 가능해 길에서 낭비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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