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발행 2020년 11월 24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자프론’은 네덜란드 가죽 장인이 손으로 제작하는 가죽 키친&테이블 웨어 브랜드다. 대구 수성구 1호점에 이어 지난 9월 분당에 2호점을 오픈했다. 주로 요리사, 미용사, 예술 작업자들이 많이 찾는다.
매장 안은 가죽과 잘 어울리는 우드, 부식 철재를 이용해 특별 제작한 테이블, 행거, 내부 간판으로 꾸며 빈티지하고 고급스럽다. 앞치마, 액세서리(멀티 포켓, 보틀 홀더, 가위 홀더), 오븐 장갑, 나이프 롤백, 테이블 매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무겁고 물에 약하다는 가죽에 대한 편견을 깬,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가죽의 빈티지제품을 2개월 주기로 선보이고 있다.
자사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외 여러 온라인몰에서 판매중이다.
● 회사명: 빌앤쿠
● 대표명: 김현아
●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0 엠코헤리츠 2단지 117호
● 오픈시간: 12:00~20:00
● 구성: 가죽 앞치마 및 악세서리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