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앤, 매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지난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13일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일리앤 매장에서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층을 위한 다양한 컬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리앤은 11월 말 출시 예정인 럭키(Luck+Key) 컬렉션을 비롯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대표 상품 ‘럭키(Luck+Key) 컬렉션’은 열쇠를 모티브로 한 행운의 의미를 가진 주얼리 컬렉션이다.
세정 '일리앤' 관계자는 ”가족 단위부터 젊은 커플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쇼핑객 방문이 많은 경기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폭 넓은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브랜드의 가치 창출을 적극 도모할 것”고 전했다.
일리앤은 현재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을 포함해 롯데 월드몰까지 오프라인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W컨셉, 29CM, 위즈위드, SSG닷컴 등 온라인 11곳에 입점하며 활발히 전개 중이다.
한편 일리앤은 광교점 매장 오픈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원가입 시 일리앤 ‘핸드폰 스트랩 증정 및 포인트 3천점 적립' 혜택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목걸이 겸용 마스크줄을 증정하며 다양한 제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일리앤몰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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