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트골프, 첫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 개최
스포츠
‘그레이슨 클로디어(GREYSON CLOTHIERS)’ |
美 그레이슨, 라다 단독 입점
내년엔 런던 기반 ‘매너스골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이 운영 중인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THE CART GOLF)’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유명 골프 브랜드를 추가로 단독 도입한다.
‘더 카트 골프’는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트렌디한 상품 큐레이션과 골프 콘텐츠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국내 유일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트숍으로 지난 5월 런칭했다.
현재까지 ‘지포어(G/FORE)’, ‘말본 골프(MALBON GOLF)’ 등 18개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미국 골프웨어 ‘그레이슨 클로디어(GREYSON CLOTHIERS)’와 ‘라다(RADDA)’를 추가로 도입했다. 또 내년 상반에는 런던 기반의 ‘매너스 골프(Manors Golf)’가 입점한다.
‘라다(RADDA)’ |
이번에 선보인 ‘그레이슨’과 ‘라다’는 2535 골퍼들이 선호하는 스트리트 무드와 함께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들로 미국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레이슨’은 전 랄프로렌 디자인 부사장 찰리 새퍼(Charlie Schaefer)가 2015년 런칭한 미국 골프웨어로 강인한 늑대의 본성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특히 패션 트렌드와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결합해 온·오프 타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디와 조거팬츠 등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중심 가격은 20~40만 원대이다.
‘라다’는 현대적 골퍼의 미학과 건강, 행복 등 다양한 관심사를 구현하고 대표하는 골프웨어다. 다양한 체형과 스타일의 모델을 통해 여러 가지 스타일링 캠페인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폴로셔츠를 시그니처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감성의 필드 룩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에는 런던 기반의 ‘매너스 골프’도 선보일 예정으로 ‘더 카트 골프’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도입, 독보적인 골프 라이프스타일 셀렉숍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혹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