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국내 최초 루이 비통 X NBA 팝업스토어 오픈

발행 2020년 11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국내 최초로 LV x NBA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11 29()까지 오픈한.

 

LV x NBA 캡슐 컬렉션은 루이 비통과 미국프로농구(NBA)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남성복 캡슐 컬렉션이다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프랑스의 장인 정신과 미국 스포츠 교류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루이 비통  NBA  엠블럼이 결합된 의상  액세서리  다양한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이에 디자인 또한 농구에 관한 다양한 도상(iconography)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루이 비통은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NBA 파이널의 우승팀에 수여되는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십 트로피(Larry OBrien Championship Trophy)’ 공식 트래블 케이스를 3년간 제작하기로 했다승리를 뜻하는 ‘V’ 모양의 디자인이 케이스에 반영됐으며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가 돋보일  있도록 NBA 상징적인 컬러인  블루를 사용했다이번 팝업에서 국내 최초로 해당 트래블 케이스를 만나볼  있다.

 

한편갤러리아명품관 루이 비통 매장은 루이 비통이 1996 1 국내에 처음 오픈한 매장이다이후 2017 12 기존 매장을 여성 컬렉션에 특화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며이와 동시에 명품관에 남성 컬렉션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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