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네버댓 X 팀버랜드, 협업 컬렉션 출시
캐주얼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제이케이앤디(대표 조나단)의 스트리트 캐주얼 ‘디스이즈네버댓’이 페이스북의 ‘스파크 AR(증강현실) 크리에이터 랩’에 참여, AR 기술을 활용한 브랜딩 캠페인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페이스북이 2018년 런칭한 스파크 AR은 페이스북 패밀리앱에 적용 가능한 AR 효과를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및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AR 효과 필터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이를 통해 3D 스캔 기술과 AR 기술을 결합한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 추동 시즌 AR Series 캠페인을 진행했다. 래퍼 Make-1, 팔로알토, 이영지 등과 협업해 디스이즈네버댓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의 모습과 재치있는 움직임을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필터를 제작한 것.
디스이즈네버댓의 AR 필터는 캠페인이 진행된 약 2개월 간 240만회 이상의 노출을 달성, 60만회 이상 이용되며 성공적인 브랜딩 사례로 자리 잡았다.
해당 사례는 페이스북이 스파크 AR 크리에이터 랩의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공유했다. 디스이즈네버댓 측은 해당 캠페인의 제작 과정과 인사이트, 노하우 등을 상세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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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