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X 농심 너구리, 이색 협업 진행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브랜드 '컬리수'는 요즘같은 가을 추위에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경량 아우터 제품을 출시한다.
경량 패딩은 쌀쌀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간절기용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고, 한겨울에는 이너로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어 매년 가을,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컬리수는 이번 시즌 리버시블 경량 점퍼와 경량 다운 베스트 등 2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리버시블 경량 점퍼’는 트렌디한 컬러감과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가성비 높은 아이템이다. 한쪽 면은 선명한 솔리드 컬러로, 다른 면은 체크 패턴을 접목해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벼운 착용감과 부해 보이지 않는 슬림한 핏으로 데일리 아우터로 제격이다.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특히 블루 컬러의 경우 출시한지 2주만에 판매율 30%를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무채색 겨울옷에 화사함을 더해줄 경량 베스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임, 핑크 등 트렌디한 네온 컬러를 사용한 ‘경량 다운 베스트’는 겨울철 아이들의 얼굴빛을 환하게 살려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리버시블 경량 점퍼는 100에서 150까지, 경량 다운 베스트는 110에서 150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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