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스포츠, 김아림·이정은6와 여름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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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팬텀 스포츠’가 화제의 리메이크 드라마 ‘불새 2020’의 메인 제작지원사로 나선다.
‘불새’는 2004년 MBC 미니시리즈로 당시 ‘불새리안’이라는 팬덤까지 형성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으로, 10월 26일부터 SBS 아침드라마로 방영된다. 홍수아(이지은 역), 이재우(장세훈 역), 서하준(서정민, 서정인 역), 성현아(최명화 역) 등이 출연한다.
‘팬텀 스포츠’는 극중 주요 배경이 되는 ‘서린그룹’이라는 패션 기업으로 등장한다. 서정민, 장세훈, 이지은 등 세 남녀의 삼각관계 속에 자신의 커리어와 능력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남녀의 모습을 통해 ‘팬텀 스포츠’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
‘팬텀 스포츠’ 관계자는 “실제 패션 기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팬텀 스포츠’의 다양한 제품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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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