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 우주먼지 협업 2차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에서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할로윈 테마의 2020FW 클래식 펌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선보이는 할로윈 펌스 시리즈는 재치있고 앙증맞은 스타일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출입이 힘든 시기에 집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펌스 시리즈는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존의 에뜨와의 클래식은 유지하고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와 펌킨 요소를 개성 넘치게 표현했다.
에뜨와의 할로윈 클래식 펌스 시리즈는 △니트롬퍼 △비니모 △덧신 △우주복 △내의 5가지로 구성됐는데 펌스 니트 롬퍼는 소프트한 니트 소재의 귀여운 롬퍼로 할로윈 데이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활용하기 좋으며 러블리한 감성이 돋보인다. 호박 모양의 비니모와 니트덧신까지 세트로 함께 스타일링하면 보다 완벽한 할로윈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펌스 슬림 우주복은 면 100%로 기본 아이보리에 멋스러운 오렌지 컬러의 호박 패턴 디자인이 유니크하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 슬림 우주복이다.
에뜨와 담당자는 “야외 활동이 없어진 아이들에게 집에서도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할로윈 홈 파티를 생각하며 이번 펌스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펌스 시리즈 20%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백화점 에뜨와 매장 및 아가방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