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효성티앤씨와 PID 참가
스포츠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셀라브이업 3D 플러스 레깅스’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젝시믹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셀라브이업 3D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몸매 보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입체 패턴 디자인과 탄력 있는 원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썬더그레이, 우드로즈, 어텀카키 등 차분한 무채색부터 푸시아로즈, 크러쉬베리 등 화려하고 밝은 계열까지 총 20가지로 구성됐으며, 스타일링에 따라 애슬레저룩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여기에 3D 입체 패턴과 힙 라인의 절개선을 V라인으로 제작해 힙업 효과를 높였다. 앞 부분 절개선을 없애 Y존이 부각되지 않도록 했으며 착용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격한 운동에도 복부와 몸매 라인을 잡아주는 하이라이즈핏과 허벅지 안쪽 살을 잡아줄 수 있는 인심 절개 패턴도 주요 특징중 하나다.
젝시믹스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셀라브이업 3D 플러스 레깅스를 만나볼 수 있는 ‘1+1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젝시믹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젝시믹스 이수연 대표는 “이번 제품은 국민 레깅스라고 불리는 셀라브이업 3D 레깅스에 만족하셨던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동시 신경 쓰였던 군살이나 Y존 부각에 대한 부분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젝시믹스만의 독보적인 컬러감으로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얼마 전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레깅스, 크롭티, 숏슬리브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수량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콜렉터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