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에코뮤지엄 '록시땅 스테이 2.0'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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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오는 22일 ‘2020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해마다 매력적인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하는 록시땅은 올해 작은 씨앗에서 자라 오랜 시간 정성으로 탄생한 원료의 트루 스토리를 통해 프로방스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과 인간의 영원한 연결을 리본의 이미지로 패키지에 담아내 더욱 의미 있는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2020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3가지 라인으로 △록시땅의 시그니처 원료 시어 버터의 깊은 보습과 향을 담아낸 ‘클래식 시어 버터’ △프레쉬한 베르가못의 첫 느낌과 시어의 우디한 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어 베르가못’ △싱그러운 버베나 향을 감싸는 달콤 쌉쌀한 만다린 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버베나 만다린’을 비롯해 다양한 홀리데이 한정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개되는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은 ‘#MerryHomeliday’를 메인 테마로 내세우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록시땅 홀리데이 에디션과 함께라면 집에서도 마법같이 즐거운 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은 22일 록시땅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록시땅 홀리데이 캘린더와 오너먼트를 담아낸 에피소드 영상 2편은 11월 16일에 공개된다.
록시땅코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2020 록시땅 홀리데이 에디션에는 자연과 인간이 연결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담았다. 매년 록시땅 홀리데이를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께 더욱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친 일상 속에서 록시땅 홀리데이 에디션이 마법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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