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KBO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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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플리스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직 라인과 함께 보온성 강화를 위해 패딩 충전재를 더하거나 빅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는 등 따뜻함과 스타일 모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플리스 제품을 선보였다.
베이직 라인은 기존 플리스 고객층인 10~20대는 물론, 30~40대까지 고려해 깔끔한 디자인에 형태와 컬러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 ‘퍼지 플리스 자켓’은 플리스 특유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포인트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일상과 가벼운 야외 활동에도 간편하게 입기 좋다. 아이보리, 베이지, 카키, 블랙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화보 속 모델 이상화가 입고 있는 ‘베이직 플리스 자켓’은 여성용 제품으로, 가슴 아래부터 허리 부분에 매끈한 플리스 원단을 적용해 부피감을 줄여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을 커버했다. 지퍼를 모두 올리면 얼굴의 볼 부분까지 감싸줘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아이보리, 라이트 핑크, 브라운, 블랙 총 4가지로 출시됐다.
화보 속 모델 성훈이 입고 있는 ‘본딩 플리스 후드 자켓’은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플리스 원단에 본딩 가공을 추가해 방풍 효과와 함께 보온성을 높였다. 베이지, 오프 화이트, 핑크, 차콜 그레이 등 4가지로 남녀 공용 제품이라 패밀리룩이나 커플룩 아이템으로 착용하기에 좋다.
양면 활용으로 실용성을 강화한 리버시블 제품은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트렌디한 MZ세대를 겨냥한 아이템이다. ‘빅로고 리버시블 플리스자켓’은 빅로고 배색 디자인 포인트로 스포티함을 더했으며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은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다운과 플리스를 결합한 제품으로 플리스, 숏다운 두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자카드 플리스 원단에 니트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남성용 자켓과 지퍼 라인의 우븐 소재 디자인 포인트가 세련된 제품, 밍크 느낌의 퍼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제품과 패딩, 플리스 등 총 3개의 원단을 사용한 여성용 자켓 등 캐주얼 룩부터 데일리 비즈니스 룩까지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플리스 제품을 선보였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플리스 자켓은 가볍고 따뜻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으면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며 “올해는 플리스 제품을 선호하는 연령대도 다양해져 플리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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