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23 겨울 캠페인 공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F/W 니트 시리즈 아이템 반응이 뜨겁다.
최근 급격히 내려간 온도로 날씨가 쌀쌀해지며 니트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고객 수요가 늘어남과 함께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꾸준히 선보여온 주력 아이템 니트의 인기로 이어진 것.
특유의 포근한 소재와 패턴, 색감과 함께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런칭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써스데이 아일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군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뮤즈 ‘공효진’이 착용한 니트 시리즈들은 평소 니트 아이템을 즐겨입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그녀의 라이프와 함께 시너지효과로 더욱 높은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지난 5일 오픈한 온라인 플랫폼 'W컨셉'의 특별 팝업을 통해 선 노출되었던 니트 제품들은 오픈부터 지금까지 베스트 셀러 리스트에 링크되며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특히 레트로한 무드의 자가드 패턴, 소프트한 컬러감의 그라데이션 니트, 손뜨게 느낌의 자수 및 단추 등 특유의 손맛을 살린 디테일한 요소들이 고객에게 어필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가장 인기 제품은 카디건 외에도 베스트, 스웨터 등 브랜드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제안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판매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 W컨셉 온라인 팝업 스토어는 이달 19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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