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회장 박순호)의 프렌치 센슈얼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다음 달 8일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특별한 팝업룸과 객실 패키지를 오픈한다.
팝업룸은 '꿈의 파리(Paris de rêve)'를 테마로 디디에 두보의 프렌치 감성이 녹아든 컬렉션과 19세기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로부터 영감을 받은 모티브로 구현한 프렌치 스타일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선보인다.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착용해 큰 이슈가 됐던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 컬렉션은 물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컬렉션과 리미티드 쇼피스 제품이 전시돼 있으며, 팝업룸 입구에는 이국적이고 프라이빗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객실 패키지 테마는‘Autumn Edition : Paris de rêve’다.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객실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르살롱 바이 메종 엠오의 '디디에 두보 스페셜 디저트'와 '디디에 두보 팝업 룸 입장권', 디디에 두보의 가을맞이 '주얼리 스타일링 클래스 참여권'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디에 두보 10% 할인권, 객실 타입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콜라보레이션 체인 반지 및 팬던트 팔찌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디디에 두보는 영원한 테마 '파리'에 관한 이야기를 주얼리로 전개해온 브랜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센슈얼 감성의 철학과 테마가 레스케이프 호텔의 인상적인 컨셉과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팝업룸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오픈 되며, 호텔 23층 코너 스위트 룸에 위치한다. 팝업룸 입장은 디디에 두보 x 레스케이프 스페셜 객실 패키지 이용객이 대상이다. 객실 예약은 레스케이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9월 29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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