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MZ세대가 신입사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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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양가죽 소재 브랜드인 ‘아카이브 앱크(Archivépke)’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단독 쇼룸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를 공식 오픈한다.
2층 규모의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는 브랜드의 페르소나가 실제 생활할 법한 집과 업무 공간, 그 중간 정도를 보여주는 ‘아틀리에(공방)’ 형태다. 총 5개의 방을 구성, 아카이브 앱크의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빈티지 디자이너 가구들로 배치해 아틀리에 형태의 공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채로운 콘텐트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2020 가을/겨울 시즌, 아카이브 앱크는 낯선 도시 속 작은 살롱에서의 이국적인 밤- ‘에므브와 살롱(èmouvoir salon)’을 테마로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롱부츠, 앵클 부츠, 다양한 크기의 백 등 아카이브 앱크만의 매력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카이브 앱크 관계자는 “아카이브 앱크는 지난 해 8월 출시 이후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선보였음에도 1년만에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만족도 높은 제품으로 빠르게 성정한 브랜드다”라며 “이번 단독 쇼룸을 통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매장’이 아닌 고객과 브랜드가 교감하고 오래 머물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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