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쇼핑, 통합 풀필먼트 ‘아이프라임’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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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터파크는 서울시, 재단법인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인터파크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인터파크 사이트 내 소상공인 전용 상설관을 운영하고, 판매수수료를 인하한다. 또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프로모션 진행과 온라인 배너 노출, 검색광고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을 갖고 있으나 홍보 부족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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