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강원도,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 체결

언택트 솔루션 제공, 다양한 마케팅으로 경쟁력 강화

발행 2020년 09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코리아센터-강원도,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 협약식(좌측 네번째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다섯번째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
코리아센터-강원도,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 협약식(좌측 네번째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다섯번째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와 코리아센터는 24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 한두삼 강원도상인연합회 회장, 박경규 한국외식업중앙회강원도지회 회장, 김철수 속초시 시장, 최승준 정선군 군수, 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 원장 등 코리아센터와 강원도 기관의 주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들의 디지털화 및 온라인 커머스에 초점을 맞춰 집중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에 디지털 경제 전환, 온라인·비대면 분야 벤처기업 육성,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력 제고 등에 17조 3,49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다.

 

강원도와 코리아센터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 곳곳의 소상공인들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춰 지역상권 활성화에 긴밀히 협력한다.

 

특히 기존의 배달앱들이 고객정보를 가입 상점에게 제공하지 않고 독점하는 업계의 관행을 파격적으로 깨고 강원도 배달앱에 입점한 상점을 방문하고 상품을 구입한 고객정보는 배달앱에 입점한 상점에 제공한다. 확보된 고객정보를 통해 업주는 언제든 쿠폰 및 푸시알림 메시지 등의 마케팅을 통해 단골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 배달앱은 강원도 전통시장의 디지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라인 전통시장, 음식점, 옷가게 등의 다양한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배달앱을 소개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강원도 배달앱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가입비가 모두 무료다. 강원도 특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되며 소비자는 강원상품권을 사용해 5~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강원도 배달앱은 내년 1월부터 속초시와 정선군에서 시범 운영되며 문제점을 개선 및 보완한 후 강원도 18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 된다.

 

결국 배달앱의 특성상 지역에 돈이 돌아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절약되는 비용은 지역 사업주와 강원도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19가 미래시대를 빠르게 앞당겨온 만큼 강원도 소상공인들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코리아센터와 잘 협력해 모범적인 배달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중앙정부에서 디지털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듯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주와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강원도 곳곳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일리뉴스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