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 브랜드 '러브미모어(LOVE ME MORE)'가 2020 F/W 컬렉션으로 ‘원-마일 룩’을 선보인다.
러브미모어는 ‘나다운 것이 나를 가장 사랑하게 만든다’는 가치 아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로 일상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패션, 뷰티 기업 임블리의 넌에이지 캐주얼 브랜드다. 베이직한 디자인, 소소한 디테일, 다양한 사이즈 및 컬러를 통해 개인이 가진 본연의 개성을 더욱 살려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러브미모어 F/W 시즌의 ‘원-마일 룩’은 실내에서는 물론 집 근처 1마일(1.6km) 반경 안에서 입을 수 있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옷이다. 홈웨어처럼 집에서도 입지만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해 가벼운 외출이나 산책 시에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러브미모어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임블리 공식 쇼핑몰을 통해 스웨트셔츠, 조거팬츠, 롱피스 등 ‘원-마일 룩’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품 공개 후 24시간 동안 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주일 간 신상 5%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러브미모어 관계자는 “최근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가벼운 외출에도 무리가 없는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며 “소재와 착용감은 물론 트렌디함을 더한 '러브미모어'로 세련된 원-마일 룩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