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정해인과 함께한 봄 화보 공개
캐주얼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배우 정해인이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 지원사격에 나섰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코닥어패럴'은 첫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독립 단편영화 플랫폼 씨네허브와 함께 손을 잡고 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
정해인은 코닥어패럴의 광고 모델로 인연이 있지만 행사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응원 영상을 촬영한 것. 또한 그는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영화 '훈련소 가는 길'로 첫 스크린 데뷔를 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는 130여년 역사의 코닥필름 아카이브를 브랜드자산으로 출발한 코닥어패럴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1월 11일 접수가 마감되며, 국내 공모전에서 찾아보기 힘든 패션필름 분야도 포함되어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1분 분량의 스마트폰 숏필름 분야를 비롯해 단편영화, 일러스트까지 총 4개 분야에서 응모를 받는다.
마케팅 부문 총괄 이영미 이사는 “공모전 시작이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출품작이 들어오고 있어, 영화학도들의 단편영화 공모전에 대한 갈망이 높았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코닥어패럴 또는 씨네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