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삼양사 첫 공식 D2C 쇼핑몰 '서브큐몰' 구축 지원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쇼핑몰 D2C와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는 CJ ENM의 ‘다다픽(DADA Pick)’ 운영 책임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 성공적인 D2C(Direct To Consumer) 쇼핑몰 운영 방안과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다다픽은 CJ ENM이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커머스(Media Commerce,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형태의 전자상거래) 쇼핑몰로 2018년 12월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공식 런칭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카페24 플랫폼을 활용한 다다픽 구축 사례 ▲브랜드 경쟁력과 매출을 높이는 콘텐츠 마케팅 전략 ▲콘텐츠 마케팅 성공사례 등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또 송종선 카페24 엔터프라이즈 비즈 총괄이사는 이커머스 D2C 성공 전략을 발표한다. ▲대형 기업의 D2C 쇼핑몰 구축·운영 사례 ▲카페24 서비스 기반 온라인 쇼핑 경험 고도화 전략 ▲글로벌 진출 및 해외 마켓 입점 성공 사례 등이다.
웨비나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카페24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 확장 및 활성화를 원하는 쇼핑몰 운영자와 기업 모두가 대상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비대면 시대가 몰고 온 소비 패턴의 변화는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자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웨비나가 많은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