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울렛, 여성 패션 카테고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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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무신사가 전개하는 여성 전문 패션 스토어 ‘우신사(WUSINSA)’가 여성 패션 브랜드 ‘마뗑킴(Martin Kim)’ 단독 입점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우신사는 마뗑킴 공식 입점을 기념해 2020 FW 시즌 1차 신상품을 발매일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프리오더를 진행하고,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뗑킴’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고, 일상에서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패션 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2015년 런칭 이후, 시그니처 상품인 ‘파리 미들백’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백, 슈즈, 의류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F/W 시즌 컬렉션은 다양한 핏과 위트있는 디테일을 강조한 스타일로 마뗑킴만의 모던 시크룩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프리트 가죽으로 텍스처 포인트를 가미한 미들 기장의 ‘이지 부츠’와, 가방 전체를 지퍼로 두른 디테일과 쉐입 변형 스타일이 돋보이는 ‘폴 백’이 올 하반기 시즌 대표 상품이다.
한편, 무신사는 김다인 마뗑킴 대표의 일상을 24시간 밀착 취재한 무신사TV ‘디렉터스 다이어리’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만 5,000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과 쇼룸 매장 오픈 준비를 앞두고 바쁘게 일하며,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로 고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김다인 대표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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