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웰링턴, 발렌타인 기념 ‘엘란 르 쾨르’ 네크리스 출시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럭셔리 컬렉션 ‘아이코닉 링크 루미네(ICONIC LINK LUMINE)’를 선보인다.
다니엘 웰링턴의 럭셔리 컬렉션 ‘아이코닉 링크 루미네(ICONIC LINK LUMINE)’는 지난 2019년 9월 다니엘 웰링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메탈 소재의 링크 브레이슬릿 ‘아이코닉 링크(ICONIC LINK)’ 컬렉션이 많은 사랑을 받아, 이에 한층 더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출시됐다.
‘아이코닉 링크 루미네(ICONIC LINK LUMINE)’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투톤 타임피스 제품으로, 로즈 골드와 실버 컬러의 대조가 돋보이는 세련된 메탈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더욱이 보석 장식이 들어간 에그셸 화이트 다이얼과 빛나는 12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포인트 디자인을 완성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의 설립 원칙을 이어가고자 시계의 케이스부터 버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심플하고 우아한 테이퍼드 실루엣과 28mm, 32mm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브랜드 아이콘 배우 이성경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을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아이코닉 링크 루미네(ICONIC LINK LUMINE)’ 컬렉션은 전국 온, 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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