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쇼핑, 통합 풀필먼트 ‘아이프라임’ 서비스 도입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터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방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동참한다.
인터파크는 이번 숙박대전의 공식 통합운영대행사로 선정됐으며, 프로모션에도 참여한다. 프로모션 참여사는 27곳이지만 운영대행사로는 인터파크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국내숙박 예약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100만장의 할인쿠폰을 발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활성화하고 국민 휴식을 지원하는 취지다.
통합운영대행사는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다수의 온라인 여행사를 수용하고, 쿠폰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쿠폰 통합관리 준비 및 운영을 비롯한 CS관리, 보안관리, 비용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
또한 프로모션 참여사로서 고객들이 인터파크를 통해 쿠폰을 발급받고 숙박 예약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준비했다. 이에 금일부터 티저 페이지를 오픈해 대한민국 숙박대전 참여 방법과 혜택을 안내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14일 오픈하며,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 후 발급 가능하다. 7만원 이하 숙박 시 3만원 할인쿠폰 지급 및 7만원 초과 숙박 시 4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숙박 예약은 14일부터 가능하며, 숙박 가능 기간은 9~10월이다.
이에 앞서 오픈한 티저 페이지에서는 ‘미리 준비하는 숙박대전’ 혜택을 마련, 티저 페이지 내 사전인증 참여 시 국내숙박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모션 진행 기간 차이페이 결제 시 5% 즉시할인 등 다양한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에서 숙박대전 쿠폰 사용 시 문화생활 쿠폰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쿠폰 패키지는 국내 액티비티·뷔페 할인쿠폰, 제주 렌터카 할인쿠폰, 쇼핑 전 카테고리 중복 할인쿠폰, 공연 초특가 할인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쿠폰 이용 완료 고객들 대상으로 매주 2명씩 추첨해 10만원 국내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SNS로 숙박 구매 인증 시 뮤지컬 ‘킹키부츠’ VIP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최훈기 팀장은 “숙박대전에 참여하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인터파크만의 추가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대규모 프로모션인 만큼, 안정적인 통합운영관리를 위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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