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플랫폼 ‘홈쇼핑 트렌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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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가 ‘원더데이’를 맞아 지난 8월 9일 방송한 GS홈쇼핑 원데이 특집에서 하루 만에 총 매출 36억을 올렸다.
‘원더데이’는 매년 8월 8일 진행하는 원더브라의 브랜드 기념일 행사로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는 이벤트다.
올해 GS홈쇼핑 ‘원더데이’ 특집방송은 8월 9일 하루 중 4회 생방송을 진행해 총 4만 3,166 세트를 판매하며 총 매출 36.5억원(주문금액 기준)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GS홈쇼핑 ‘원더데이’ 특집 방송보다도 34%나 성장한 수치이며, 목표 대비 155%를 달성한 결과로 코로나로 인한 불황이 계속되는 와중에 거둔 수치라 더욱 의미가 있다.
홈쇼핑 외에도 ‘원더데이’를 맞아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해 8.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그리티는 올해 ‘원더데이’ 프로모션 하나로 현재까지 총 매출 44.6억원을 올린 셈이다.
오는 23일에는 현대 홈쇼핑에서 ‘원더데이’ 특집방송도 준비 중으로 그리티의 ‘원더데이’ 매출은 작년 총 50억 보다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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