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20년 08월 10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콰니’는 직장 여성들의 데일리 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50대를 아우르는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경복궁 부근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콰니’를 비롯해 314호넷에서 전개하는 여성 젤리슈즈 ‘헤븐리젤리’, 베이직한 라인에 매력적인 디테일이 더해진 의류브랜드 ‘케임어폰’이 함께 입점해 있다. 전통적인 한옥 구조물이 주는 공간적 아우라와 모던한 형상의 백이 대비를 이루며 이색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백은 시즌성이 없지만 연간 주기적으로 출시된다. 여름 젤리슈즈는 매해 4월에서 8월까지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의류는 시즌별로 상품을 출시한다.
매년 가장 큰 프로모션을 여름과 겨울 시즌 한번씩 진행하고 그 외 이벤트성 프로모션은 3~4회 진행 중이다. 이번 여름에는 쿨세일을 진행한다.
▪️ 회사명: 314호넷 (대표 손경완)
▪️ 구성: 가방, 핸드백, 의류, 슈즈
▪️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1-3
▪️ 오픈시간: 10:30~20:00(월요일 휴무)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