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우주소년 아톰' 협업 제품 출시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에서 ‘오보리™ EX(OHBORI™ EX)’를 출시한다.
이번 20AW 시즌 선보이는 ‘오보리™ EX(OHBORI™ EX)’는 197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라톤화, 오보리™(OHBORI)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탄생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오보리™(OHBORI™) 모델의 유니크한 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보리™ EX(OHBORI™ EX)’는 미드솔에 오니츠카타이거의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퓨즈젤™(FuzeGEL™)과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사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쿠션닝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뛰어난 슈즈이다. 네이비, 블랙, 옐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오보리™ EX(OHBORI™ EX)’는 오는 8월,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오피셜 계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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